거창 신원면 하천서 다슬기 잡던 60대 2명 숨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8월 10일 2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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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슬기 잡던 2명이 사망한 경남 거창군 신원면 사천천(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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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옴부즈맨뉴스] 노익 취재본부장 = 10일 오후 4시48분께 경남 거창군 신원면 사천천 상류에서 부부로 추정되는 60대 남녀가 물에 빠진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주민들은 119 구조대가 출동하는 사이 60대 부부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숨진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대구에서 다슬기를 채취하기 위해 와 물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깊어지는 지점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8월 10일 2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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