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역 행운목 10년 만에 만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1월 15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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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행균 역장이 다행이에게 행운목 꽃향기를 맡게하고 있다. |
| ⓒ 옴부즈맨뉴스 |
| [경기, 옴부즈맨뉴스] 김호중 기자=행운을 부른다는 행운목은 쉽게 꽃을 피우지 않는다. 그런데 역곡역 고객상담실에 있는 행운목에서 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김행균 역장이 지난 연말 전했다. 이 행운목은 10년만에 꽃을 피웠다고 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역곡역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다행이가 2014년 명예역장으로 임명받은 후 세간의 관심이 이어졌다. 역무원들이 업무분위기도 달라졌고 고객상담실에는 더 많은 손님들이 방문한다. 다행이와 김행균 역장님을 보러오는 것이다.
특히 역곡역에는 어린이 손님들의 발길이 끈이질 않는다. 역곡역에 가면 작은 고양이 친구가 있다며, 아이들의 호기심은 자극된다. 다행이 소식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알려지고 있는데, 곧 1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SNS가 다행이와 어린이간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평이다. 역곡역의 길고 높다란 벽은 먼지와 녹 대신 다행이가 운전하는 열차그림 등 동화같은 풍경으로 주변 동네가 밝아졌다. 복잡하고 무질서했던 남부광장이 새롭게 탈바꿈되어 다행광장으로 거듭났다. 북쪽 방음벽도 새단장해달라는 민원이 이어질 만큼, 역곡역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효과는 기대 이상이다. 지난 여름 김행균 역장의 병가소식은 많은 이를 걱정하게 했는데, 김역장은 건강하게 다시 돌아왔다. 2003년 다친 다리가 계속 말썽을 부려 해마다 치료와 요양의 시간을 가져야한다. 행운목의 뒤늦은 환영일까? 김역장은 “행복한 2016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며 “행운의 꽃향기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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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01월 15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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