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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자루로 교사를 폭행한 이천제일고등학교 전경 |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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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옴부즈맨뉴스] 조애니 취재본부장 = 이천제일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기간제 교사 빗자루 폭행' 사건의 가해 학생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11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A(16)군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에 가담한 가해학생 5명을 입건해 조사를 벌였으며 이중 A군 등 2명의 폭행정도가 중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군 등은 지난해 12월 23일 수업 중인 기간제 교사를 빗자루로 때리고 손으로 교사의 머리를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 등은 이 과정에서 교사에게 욕설을 하고 바닥에 침을 뱉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에 가담한 학생 5명 중 행위가 중한 2명의 학생을 구속했다"며 "나머지 3명의 학생은 수사를 마무리한 뒤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애니 ombudsmannews@gmail.com |
우리가 학교 다닐대는 학생이 선생님 그림자도 발지않는다 고 교육을받았는되 지금은뭘배우는지.
이선생은 그냥 죽으라.
01/14 03:52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