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유언, JTBC ‘요즘애들’서 눈물 폭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4월 08일 0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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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사진 = JTBC 요즘애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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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요즘애들' 안정환이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는 유재석, 안정환, 하하, 김신영, 김하온이 영정사진과 함께 유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유서를 통해 "혜원아 재산은 다 네 거야"라고 말하며 "남편은 하나, 아빠도 하나"라고 말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기도 했다.
또 그는 마지막 유품으로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선택해 "개인적으로 2002년보다 2006년 월드컵이 더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안정환은 상황에 몰입, 유서를 읽으며 결국 눈물을 흘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시청률이 점점 오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4월 08일 0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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