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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필로폰 판매로 또 구속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1월 06일 12시 29분
↑↑ 서울동부지방검찰청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정길영 기자 =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던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가 출소 3개월만에 또다시 필로폰을 팔다가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 56살 이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해 1월 경기도 하남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37살 신 모씨에게 130만원을 받고 필로폰 5g을 판매한 혐의다.

선수생활 은퇴 후 국제 아이스하키 심판으로도 활동했던 이씨는 지난 2013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복역한 뒤 출소 3개월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길영 ombudsmannews@gmail.com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1월 06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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