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현직 도의원 도박하다 현행범으로 붙잡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3월 04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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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서 A모 도의원이 도박을 하여 입건된 경북도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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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옴부즈맨뉴스] 이광훈 취재본부장 = 포항에서 현직 도의원이 수백만 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하다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주민들과 도박을 한 혐의(도박)로 경북도의 A(59)씨와 주민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 40분 사이 포항 남구 한 사무실에서 판돈 562만원을 걸고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현금과 도박에 사용한 카드를 압수했다.
경찰은 A 의원 등이 도박 혐의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3월 04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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