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이승우 연속선발, ‘코리아 메시’ 다시 달린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2월 23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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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로나의 '코리아 메시' 이승우 선수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유용남 축구전문기자 = 이승우(베로나)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승우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살레르니타나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측면 공격수로 나선 이승우는 팀이 1-0으로 앞서 있는 후반 38분 알란 엠페레러와 교체될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으로 베로나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18일 스페치아 칼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승우는 팀의 주전으로 도약하는데 성공했다.
베로나는 후반 25분 파치니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 2연승을 기록, 승점 39점으로 리그 4위에 올라섰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2월 23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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