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청사서 80대 숨진 채 발견…˝도서관 이용 일반인˝??
청사 미화원 발견해 신고…경찰 수사중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1월 18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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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전경.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서영철 취재본부장 =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내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5분쯤 대법원 계단 난간에서 최모씨(82)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최씨의 시신은 건물 미화원이 최초로 발견해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자살·타살 여부, 사망 시점 등 자세한 사항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자는 대법원 내 도서관을 이용했던 일반인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1월 18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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