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아파트 18층서 모자 추락..엄마 사망·아들 위독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12월 25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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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40대 여성 A씨가 아들 B(3)군을 품에 안고 호단으로 떨어져 엄마는 사망하고, 아들은 중태에 빠졌다.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합니다(사진 = 인터넷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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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옴부즈맨뉴스] 유정희 취재본부장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모자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40대 여성 A씨가 아들 B(3)군을 품에 안고 화단으로 떨어졌다.
A씨는 사망했고, B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 치료를 받고 있다. B군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에는 A씨의 시부모가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12월 25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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