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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5%..부정률 46% 취임 후 최고치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12월 22일 10시 30분
↑↑ 문재인 대통령 취임당시 모습(사진 = 옴부즈맨뉴스 자료)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서승만 취재본부장 =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와 같은 40%대 중반을 기록하며 점점 떨어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45%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주와 같은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46%로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어느 쪽도 아니다'와 '모름·응답거절'은 8%로 집계됐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와 동일하지만 부정률이 2%포인트 상승해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긍정률을 넘어섰다.

갤럽은 "수치상 격차는 2주 연속 1%포인트, 즉 표본오차 크기(±3%포인트)보다 작아 사실상 긍·부정률이 비슷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6%, 정의당 지지층의 53%는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87%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에서 20일까지 사흘간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12월 22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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