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고법 판사, 자택서 숨져…외상 없어
경찰, 부검 실시 예정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11월 19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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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고등법원 부장 판사가 자택 욕조에서 쓸어졌으나 사망했다.(사진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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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양점식 취재본부장 = 현직 40대 여성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고등법원에서 근무 중인 판사 이모(42·여)씨가 이날 오전 4시 17분쯤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자택 욕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편이 쓰러져 있는 이 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외상이 없어 타살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11월 19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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