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A매치 우루과이 수아레즈·카바니 한국에 온다… 예비 명단 포함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9월 23일 2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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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루과이의 괴물 루이스 수아레스가 다음달 12일 A매치를 위해 한국에 온다.(사진 = 인터넷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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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유용남 축구전문기자 = 루이스 수아레즈(FC바르셀로나),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 등 우루과이의 별들이 한국·일본을 차례로 상대할 국제축구연맹(FIFA) 10월 A매치데이에 합류한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23일 대표팀 예비 선수 명단 25명을 발표했다. 수아레즈, 카바니, 수비수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유럽 빅리거부터 루카스 토레이라(아스날), 로드리고 벤탄쿠르(유벤투스) 등 ‘신성’까지 명단에 포함됐다. 사령탑은 오스카르 타바레스 감독이다.
우루과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 아르헨티나(11위)에 앞서는 남미의 강호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5위에 올랐다. 8강 진출국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최종 전적은 4승1패다. 8강에서 챔피언 프랑스를 만나지 않았으면 더 좋은 성적을 냈을 가능성이 있다. 당시 우루과이는 프랑스에 0대 2로 졌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통산 전적에서 7전 1무6패로 열세다.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1대 2로 졌다. 수아레즈는 이 대회에서 스타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결한다. 우루과이는 같은 달 16일 일본으로 건너가 아시아 원정 2차전을 갖는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9월 23일 2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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