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벌초하던 40대 남성, ‘천종산삼’ 12뿌리 발견..“심봤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9월 21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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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종산삼(사진 = 인터넷 캡처) |
ⓒ 옴부즈맨뉴스 |
| [화순, 옴부즈맨뉴스] 명노민 취재본장 = 추석을 앞두고 조상 묘를 벌초하던 40대 남성이 1억원 상당의 천종산삼 12뿌리를 발견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남 화순 백아산에서 벌초를 하던 임모(47)씨가 계곡을 내려오던 중 수풀과 바위사이에서 산삼 잎과 싹 대를 발견하여 채취했다. 45㎝이상의 모삼(어미산삼) 등 12뿌리의 천종산삼이었다.
이후 임씨는 한국전통심마니협회를 찾아가 전문 감정을 의뢰했다. 협회 측은 “1억 원대의 천종산삼”이라고 감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란 산삼을 말한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9월 21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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