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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재호 의원 십여 일째 두문불출,. 철저한 보안 통제 속.. 근황 오리무중?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9월 20일 18시 46분
↑↑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사진 = 옴부즈맨뉴스 자료)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최원균 취재본부장 = 고양시 “을”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인 정재호 의원이 십여 일째 두문불출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항간에 따르면 수도권 모 병원에 입원해 있으나 “혼수상태”라니 “의식이 겨우 돌아 왔다”니 등 소문에 소문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무실이나 의회 사무실 직원들은 함구를 하고 있는 상태다.

정 의원의 의원회관 S모 비서에 의하면, “심각하지 않다. 과로로 휴식 중에 있다.”라고 전해 왔다. 어디에 계시느냐?라고 묻자 “애기해 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을”지역구 지구당 K모 여성임원에게 확인한바, “본인도 답답하다, 지구당에 확인했더니 과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위중하지도 않으며, 어디에서 계신지도 알려주지를 않는다.”라고 전해 왔다.

정 의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만은 사실인 것 같지만 언제, 어떤 일로, 어디에 있는지 알 길이 없다.

국회사무처에 알아본바, “국회의원의 근황에 대하여 관리하는 부서가 없다”며 “본인들도 답답하다”는 말을 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9월 20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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