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기표, 신문명정경아카데미에 정치지망생 넘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9월 05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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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고문 겸 신문명정책연구원 장기표 이사장이 신문명정경아카데미에서 '신문명'을 설파하셨다.(사진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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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고도환 자문기자 = 민주화의 대부 장기표(신문명정책연구원 이사장) 선생이 정치 지망생과 정치·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상대로 ‘신문명정경아카데미’를 열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봄 제1기 30명을 모집하여 8월 수료한 이후 9.1일부터 12.31까지 제2기 3개월 강좌가 서울대호암교수회관에서 시작되었다. 제2기 모집인원 40명을 훨씬 초과한 60여명이 전국에서 등록하므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제2기 강좌에는 김대호(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 장인순(전 원자력연구소 소장), 정길생(전 건국대 총장), 이상이(복지국가소사이어티 대표), 김근식(경남대 교수), 김형기(경북대 교수), 권영걸(계원예술대 총장) 등 우리사회 각 분야에 저명하신 분들로 진용을 갖추었다.
첫 강좌는 지난 3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저녁 호암회관 목련관에서 장기표 이사장의 “왜 신문명인가”를 장장 2시간 동안 열변을 토하셨다.
강의 내용 중 특히 주목할 내용은 “신기술의 발달로 고용증대를 가져 올 수 없는데 현 정부에서는 일자리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성장주도형 경제정책은 임금상승만을 가져올 뿐이다. 적절한 소득배분으로 실업대란을 막아야 된다. 신문명의 끝은 인간의 행복에 귀결된다며 이는 결국 ‘자아실현’(Self-realization)에 있다”고 강의를 마쳤다.
장 이사장은 내년에도 계속하여 강좌가 이어진다며 우리 사회에서 최고로 존경받은 분들을 모셔 와 우리사회 전반을 변혁시킬 수 있는 아카데미로 육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단독] 장기표, 신문명정경아카데미에 정치지망생 넘쳐...
[서울, 옴부즈맨뉴스] 고도환 자문기자 = 민주화의 대부 장기표(신문명정책연구원 이사장) 선생이 정치 지망생과 정치·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상대로 ‘신문명정경아카데미’를 열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봄 제1기 30명을 모집하여 8월 수료한 이후 9.1일부터 12.31까지 제2기 3개월 강좌가 서울대호암교수회관에서 시작되었다. 제2기 모집인원 40명을 훨씬 초과한 60여명이 전국에서 등록하므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제2기 강좌에는 김대호(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 장인순(전 원자력연구소 소장), 정길생(전 건국대 총장), 이상이(복지국가소사이어티 대표), 김근식(경남대 교수), 김형기(경북대 교수), 권영걸(계원예술대 총장) 등 우리사회 각 분야에 저명하신 분들로 진용을 갖추었다.
첫 강좌는 지난 3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저녁 호암회관 목련관에서 장기표 이사장의 “왜 신문명인가”를 장장 2시간 동안 열변을 토하셨다.
강의 내용 중 특히 주목할 내용은 “신기술의 발달로 고용증대를 가져 올 수 없는데 현 정부에서는 일자리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성장주도형 경제정책은 임금상승만을 가져올 뿐이다. 적절한 소득배분으로 실업대란을 막아야 된다. 신문명의 끝은 인간의 행복에 귀결된다며 이는 결국 ‘자아실현’(Self-realization)에 있다”고 강의를 마쳤다.
장 이사장은 내년에도 계속하여 강좌가 이어진다며 우리 사회에서 최고로 존경받은 분들을 모셔 와 우리사회 전반을 변혁시킬 수 있는 아카데미로 육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서울, 옴부즈맨뉴스] 고도환 자문기자 = 민주화의 대부 장기표(신문명정책연구원 이사장) 선생이 정치 지망생과 정치·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상대로 ‘신문명정경아카데미’를 열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봄 제1기 30명을 모집하여 8월 수료한 이후 9.1일부터 12.31까지 제2기 3개월 강좌가 서울대호암교수회관에서 시작되었다. 제2기 모집인원 40명을 훨씬 초과한 60여명이 전국에서 등록하므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제2기 강좌에는 김대호(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 장인순(전 원자력연구소 소장), 정길생(전 건국대 총장), 이상이(복지국가소사이어티 대표), 김근식(경남대 교수), 김형기(경북대 교수), 권영걸(계원예술대 총장) 등 우리사회 각 분야에 저명하신 분들로 진용을 갖추었다.
첫 강좌는 지난 3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저녁 호암회관 목련관에서 장기표 이사장의 “왜 신문명인가”를 장장 2시간 동안 열변을 토하셨다.
강의 내용 중 특히 주목할 내용은 “신기술의 발달로 고용증대를 가져 올 수 없는데 현 정부에서는 일자리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성장주도형 경제정책은 임금상승만을 가져올 뿐이다. 적절한 소득배분으로 실업대란을 막아야 된다. 신문명의 끝은 인간의 행복에 귀결된다며 이는 결국 ‘자아실현’(Self-realization)에 있다”고 강의를 마쳤다.
장 이사장은 내년에도 계속하여 강좌가 이어진다며 우리 사회에서 최고로 존경받은 분들을 모셔 와 우리사회 전반을 변혁시킬 수 있는 아카데미로 육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9월 05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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