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남북단일팀, 동메달 따고 얼싸 안고 ˝경기 끝내기 진짜 싫다˝
카누 용선 여자 200m서 남북단일팀 첫 메달 시상식 뒤 아리랑 함께 부르며 눈물 흘리기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8월 26일 0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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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 여자 2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남북단일팀 선수들이 25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 =공동취재반) |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지훈 취재본부장 = 남북단일팀이 아시안게임 첫 메달의 쾌거를 이뤘다.
25일 오후(현지시각)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 여자 200m 결선에서 단일팀은 세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같은 종합 스포츠대회 시상대에 게양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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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 여자 2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남북단일팀 선수들이 25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시상식을 마친 뒤 서로에게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사진 = 공동취재반) |
| ⓒ 옴부즈맨뉴스 |
| 메달을 받기 위해 시상식에 오른 선수들은 단복에 새겨진 한반도기를 손으로 가리켰다. 시상식이 끝난 뒤 함께 부르는 아리랑 한 곡조에는 참았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으며 한 남쪽 선수는 “경기 끝내기 진짜 싫다”며 북쪽 선수의 손을 잡기도 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8월 26일 0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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