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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실업률 11.8%, 집계 후 최고..제조업취업자 4년만에 최소

올해 상반기 지표.."고용상황 악화 반영..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 부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8월 15일 11시 58분
↑↑ 2018년 5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글로벌 일자리대전을 찾은 취업 준비생들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 옴부즈맨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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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옴부즈맨뉴스] 김용대 취재본부장 = 체감실업률이 올 상반기에 기록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상반기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8%로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집계를 시작한 2015년 이후 반기 기준으로는 가장 높았다.

2015년 상반기 11.6%에서 2016년 상반기 11.2%로 낮아졌던 고용보조지표3은 지난해 상반기 11.4%로 반등한 뒤 올해 들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보조지표로 활용되는 확장실업률은 실업자 외에 추가로 취업을 원하는 이들이나, 구직활동을 안했거나 취업할 상황은 아니었지만, 기회가 있으면 취업할 이들까지 포괄해 산출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일자리 수요를 반영한 지표로 여겨졌다.

현재 실업률을 계산할 때는 1주일에 1시간만 일해도 취업자로 분류하고 취업이 안 돼 구직을 포기한 이들 등은 제외됐다.

따라서 실업률과 구직자가 느끼는 체감실업률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고용보조지표3이 이를 보완하는 지표인 셈입니등 취업 준비생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자동차·조선 등의 일자리 감소세가 이어지고 여성이 많이 취업하는 의복과 식료품 등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많이 감소하고 있다"며 "제조업 전반의 경기 둔화가 취업자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8월 15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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