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멕시코 또 폭죽 폭발사고..19명 사망·40명 부상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7월 06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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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중부 소도시에서 연쇄 폭발사고가 나 최소 1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사진 = 인터넷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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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옴부즈맨뉴스] 온유상 취재본부장 = 사제 폭죽 산지로 유명한 멕시코 중부 소도시에서 연쇄 폭발사고가 나 최소 1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시간 5일 수도 멕시코시티 북쪽에 있는 폭죽 산지 툴테펙의 한 무허가 폭죽 제조 작업장에서 폭발이 났다.
최초 폭발 후 경찰과 소방대원이 몰려든 가운데 인근에서 2차 폭발이 일어나 피해를 키웠고, 모두 4차례에 걸쳐 연쇄 폭발이 발생했다.
앞서 지난달 툴테펙의 한 가정집 폭죽 창고에서 폭발사고가 나 7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등 멕시코에서는 폭죽 폭발사고가 빈번하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7월 06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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