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62범 50대`..출소 하루 만에 무전취식 행패 또 구속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6월 30일 2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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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경찰서 (사진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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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옴부즈맨뉴스] 이광훈 취재본부장 = 경북 안동경찰서는 30일 유흥주점의 술값을 떼먹고 응급실 간호사들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사기·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54)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1시30분쯤 안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 180만원을 내지 않고 행패를 부린 혐의다.
A씨는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다 쓰러져 옮겨진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들에게도 행패를 부렸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전과 62범으로 같은 범죄로 1년6개월을 복역한 후 지난 27일 출소했다.
경찰은 "A씨가 주거도 일정하지 않은데다 연락되는 가족이 없어 구속했다"고 말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6월 30일 2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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