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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거운동기간은 얼마 안 남았지만...˝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직접 선거운동하며 '민의의 소중함과 지역발전을 위한 책임감 절실히 느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6월 12일 17시 47분
↑↑ 의왕시 김인해 후보(사진 = 서승만 기자)
ⓒ 옴부즈맨뉴스

[의왕, 옴부즈맨뉴스] 서승만 수도권취재본부장 = 지방자치 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다. 지역에서 변화를 일구어 내겠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의원 한 후보는 다름 아닌 “의왕시 김인해 도의원후보”이다.

“이젠 변화의 시대를 걸어갑시다”

의왕2선거구 김인해 도의원 후보, '신인에 지지 호소!'

이번 6.13 지방선거 경기도의회의원 광역의원후보로서 의왕시 2선거구(내손1.2동, 청계동)에 출마한 김인해 후보는 “이젠 변화의 시대를 걸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방선거 준비에 있어서 그 지역의 현안을 실제로 느껴왔고, 그 지역의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며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들이 나와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많은 고심을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그 지역에서 실제로 느끼고 체험한 후보들이 아닌 단순한 전략공천으로 후보에 출마한 후보들이 있다”며 “지방선거는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살림과 교육을 책임 질 지방권력과 교육 권력을 재편하는 선거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한 지역의 대표 일꾼을 뽑아 지역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가 누구인지 옥석을 가리는 선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인해 후보는 “후보의 도덕성과 지역을 이끌 수 있는 능력,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의 교육관이 주요 잣대가 될 것”이라며 “구태의연한 정치가 반복되는 지방선거가 진정한 지방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신인들의 새로운 활약상의 발판을 마련해 줘야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연말마다 반복되는 멀쩡한 보도블록 새로 깔기, 누락·중복되고 어디서 얼마가 새는지도 모르게 줄줄 새는 복지예산,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 돈이 없어 방치되는 비새는 교실, 고장 난 냉·난방기, 무분별한 공짜복지, 저소득층지원과 시도 때도 없이 열리는 겉치레 행사 등은 지역의 발전적인 요소들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저해시키는 요인이다”라며 “의왕시민여러분의 대변인이 되어 10원을 아끼기 위해 꼼꼼히 가계부를 쓰는 마음으로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단 한 푼의 세금도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혼신의 노력과 여러분의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드리겠다”며 “지방선거라는 것은 그 지역현안을 가장 잘 다룰 수 있고 가장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날 당의 잘못을 이유로, 후보자에게 낙인을 찍는다는 것은 올바른 지역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저해 할 수 있는 요소로 잔재할 수밖에 없다”며 “후보자 개인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고 신인들의 무대를 만들어 기대를 걸어보는 것이 지방선거의 진정한 참의미를 살릴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제 선거운동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김후보는 여당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이지역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시민들과 주민들에게 보여주고싶다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다.

김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이렇게 선거운동을 직접 몸소 체험하며 이제는 선거운동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동안 느낄 수 있엇던 것은 민의가 무엇이고 그 민의에 의해 우리 정치인들이 어떻게 응해주고 보답해줘야 하는지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정말 지역의 후보들의 말 한마디의 약속은 일시적인 정치구호가 아닌 실제 시민들이 현실 속에서 피부로 와 닿는 것들을 당선자가 반드시 지켜줘야 하고 이를 실현시켜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절실히 느꼈다"고 김후보는 그동안의 선거운동 과정에서 느낀 소회를 밝혔다.

아직 선거기간이 이틀 남아 있다. 김 후보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는 시민들, 김 후보를 응원하고 있는 시점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끝까지 고군분투하는 김 후보의 열의와 열정은 시민들을 걱정하는 정치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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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의 공약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공약사항]
"꼼꼼하게 챙기고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의왕 주민여러분의 대변인이 되어 10원을 아끼기 위해
꼼꼼히 가계부를 쓰는 마음으로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단 한 푼의 세금도 낭비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분의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드리겠습니다.

[ 의왕의 미래를 위해 ]
+ 문화관광벨트 조성 지원, 경기도비 확보
+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교통 인프라 구축
   (지하철 조기착공, 버스노선 확장)을 위한 예산확보
+ 국제 컨벤션센터(MICE)유치를 위한 민·관 협력
+ 난개발 저지, 계획있는 발전 및 개발 지원 검토

[ 의왕의 아이들을 위해 ]
+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 초·중·고 과목별-수준별 1:1멘토링 방과 후 학교 설치 지원
+ 체험과 실습 위주의 학습방향 지도

[ 의왕의 엄마를 위해 ]
+ 직장여성 맞춤형 생활 서비스(택배관리, 빈집경비, 일시탁아)
+ 출산장려금 확보 및 지원
+ 직장 맘을 위한 마을버스 노선 확충

[ 의왕의 어르신들을 위해 ]
+ 어르신돌봄이사업(홈케어서비스) 예산확보
+ 어르신 행복타운 시범건립 예산 확보
+ 어르신 인문학강좌·전용영화관·실버문화관 지원
김인해가 하면 4년 빨라집니다.
행복한 내손·청계 만들겠습니다.
의왕에행복을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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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김인해는경기도의 행정 편의주의적 오만을 정확히 짚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실현하겠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실현 가능한 미래적 비전을 갖고의왕을, 그리고 경기도를 국제경쟁력 갖춘 도시로 견인해 가겠습니다.
김인해는 4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허수아비 노릇은 하지 않을 것이며 비겁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6월 12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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