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 박치기 난동` 영등포서 간부 오늘 조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6월 05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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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영등포경찰서(사진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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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행 취재본부장 = 술에 취해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동료 경찰을 때리고 난동을 피운 경찰 간부가 오늘(5일) 경찰에 소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윤 모 경감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어제(4일) 윤 경감에게 폭행당한 김 모 경위와 당시 지구대 근무자 5명을 불러 사건 경위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또 윤 경감에게 불법 노점상 단속 청탁 민원을 부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포장마차 관계자도 불러 사실관계를 살펴봤다고 덧붙였다.
윤 경감은 지난 1일 새벽 술에 취해 서울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에서 동료 경찰를 발길질하는 등 1시간 가까이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6월 05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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