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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자 고양! “나는 흙수저” 김형오 박사 두 번째 출마 결심... 아직 예비후보

“준비된 시장” 시민이 이기고, 시민이 바꿀 것...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5월 14일 21시 17분
↑↑ 두 번째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바른미래당 김형오 예비후보(사진 = 옴부즈맨뉴스 자료)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이정행 취재본부장 = 지난 번 무소속 후보로 고양시장에 출마했던 시민옴부즈맨 상임대표 김형오(행정학 박사)가 고양시장에 두 번째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김형오 상임대표는 선거를 한 달 남겨놓고 14일 고양시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바꾸자 고양”을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제6대 지방자치 고양시장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진솔하고 강직한 모습으로 끝까지 완주하여 참신한 후보로 시민에게 각인되어 있다.

김 후보는 서울시청에서 중견간부로 20여년간 공무원을 봉직하고 명예퇴직을 하여 오랜 행정경험이 있고, 15년간 12개 대학에서 행정학과 사회복지를 가르치는 교수로 재임하여 행정이론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18년간 시민옴부즈맨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의 억울한 고충과 민원 65,000건을 전액 무료로 지원・상담・해결해 준 “흙수저의 대부”로 “준비된 시장”이다.

김 대표는 일찍이 시민옴부즈맨공동체를 결성하여 억울한 시민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부정・부패 청산에 앞장서 온 고양시에서 “정의의 사도”로 정평이 나 있는 “포청천”이다.

아직 바른미래당의 공천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바른미래당의 후보가 될 경우 흩어진 보수와 침묵의 중도를 끌어 모을 수 있는 최 적임자이며, 유일한 호남출신으로 호남표심을 받아 올 수 있는 가장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고양시 인구의 40%가 호남인이다. 공고롭게도 이번 고양시장에는 호남출신 후보자가 없다. 따라서 호남민심을 대변할 유일한 후보다. 호남인이 민주당을 지지한다 해도 김 예비후보에 다가 올 표 또한 만만찮다.

더구나 현 최성시장이 경선에 개입하여 민주당의 판도를 뒤바뀌어 났다. 그 후보가 시장이 될 경우 최성시장이 “꼭두각시” 노릇할 것이라는 것이 고양시민의 여론이고 보면 상상외로 거부반응이 나타날 조짐이 크다.

화정동에 사는 30대 한 자영업자는 “고양시장으로 찍을 사람이 없다. 제대로 된 깨끗하고 강직한 후보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건넸다.

주엽동에 산다는 40대 아주머니는 “지금까지는 보수를 지지했는데 이번에는 ‘아니다’라며 찍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 나는 흙수저로 준비된 시장” 이라고 말하며 “시민이 이기고, 시민이 바꿀 것”이라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5월 14일 2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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