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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두 계파싸움 점입가경... 시민들 인물아니야...

이전투구 바른정당 진종설 VS 국민의당 김필례, 김형오 대표 제켜놓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5월 09일 09시 07분
↑↑ 바른미래당을 이끌고 있는 유승민.박주선 대표(사진 = 인터넷캪쳐)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인물난에 허덕이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고양시장 후보 공천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당초 고양시장 공모에는 전국 옴부즈맨 상임대표 김형오 박사만이 응모했다. 면접도 마치고 중앙당의 공모대상도 내려 공천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터졌다. 민주당 소속최성 현 고양시장이 공천 컷 오프로 경선에서 낙마했다. 이제부터 편법과 적폐가 요동쳤다.

지난 30일 갑자기 중앙당이 추가공모 1일을 하더니 전 국민의당 김필례 의원과 전 바른정당의 진종설 전 도의원이 접수를 받아 5.1 면접을 하고나서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이 두 지역위원장은 “최성이 없는 고양시에 본인들이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착각한 나머지 환상에 젖어 있는 것 같다. 위원장이라는 이름으로 중앙당에 추가공모를 하게하여 이런 난장판을 벌리고 있는 것 같다”는 게 시민들의 여론이다.

모 위원장 공모자는 모든 지인을 동원하여 본인이 공천을 받았다고 허위사실을 온통 퍼뜨리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정도를 걷겠다던 바른당이 고양시에 이런 소문이 널리 퍼져 당 이미지만 실추되고 있다‘

화정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둘 다 아니야, 잿밥에 눈이 멀었네”라고 코웃음을 쳤다.

택시기사 Y모씨는 “자질.능력이 아닌데... 바른미래당도 틀렸네...좋은 사람을 제켜놓고 계파싸움만...”라며 혀를 내둘렀다.

민주당이 여론이 높다지만 이번 고양시장에 출마하는 후보를 보면 탁월한 후보라고 굳이 말 할 수 없다. 또 최성시장의 복심으로 후보를 거머쥐었지만 최성 정신을 계승발전 시키겠다고 하여 여론이 뒤숭숭하다.

고양시민은 여야를 떠나 고양시를 본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참신하고 강직한 시장을 바라고 있는 것 같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5월 09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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