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화장실서 성폭행 실패하자 흉기로 가슴 찔려.. 범행 5일만에 붙잡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4월 27일 0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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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다 실패하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사진=인터넷 캪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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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옴부즈맨뉴스] 최현기 취재본부장 =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55분쯤 광주 남구에서 박모(59)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분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치과 건물 계단에서 치위생사 A(45·여)씨 가슴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A씨를 화장실에서 성폭행하려다가 실패하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A씨는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닷새 동안 용의자를 추적, 자택 앞에서 박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는 조사를 진행해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4월 27일 0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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