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양시 20개 시민단체, ˝고양시민은 이런 일꾼을 원한다“ 22일 시민대토론회 열린다...
6.13 지방선거 앞두고 지지.낙천운동 병행할 듯... 출마자의 자질.능력 평가 등 다양한 지침 내 놓을 듯..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3월 21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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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주민자치센터 수준보다 못한 고양시 시청과 시의회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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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옴부즈맨뉴스] 송기영 취재본부장=고양시의 20개 시민단체로 이루어 진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는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2시 일산동구청 강당에서 ‘고양시 적폐청산을 위한 시민대토론회- 6.13 지방선거, 고양시민은 이런 일꾼을 원한다!’란 주제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토론회에서는 주제에 따라 지정토론은 김민수 동국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그리고 자유토론은 나진택 전 도의원, 신기식 전 고양YMCA 이사, 류희동 일산서구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이 나선다.
토론자들은 출마자의 자질.능력 평가 등 다양한 지침을 내 놓을 예정이다.
고양시 내 각 지역 정당 당협위원장과 시.도의원, 2018년 지방선거 출마자, 예비후보자, 주요 당직자, 언론인 그리고 일반시민 등이 두루 참여해 6월 13일에 있을 지방선거에 어떤 지방일꾼이 선출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고양발전시민단체연대회의는 “토론회 이후 고양시민이 원하는 참된 일꾼을 선별해 지지하고 적폐대상에 대해 거부의사와 낙천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3월 21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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