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6 오전 06:03:3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이은재 의원˝겐세이˝ 저급한 발언에 정의당 ˝300이하 찍어치지말라˝ 비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2월 28일 16시 14분
↑↑ 이은재 의원"겐세이" 저급한 발언에 정의당 "300이하 찍어치지말라" 비판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준영 기자 =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국회상임위에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갠세이" 라는 일본어 막말을 해 논란이다. 이 의원은 2년 전 국회에서 조희연 교육감에게 "사퇴하세요" 발언으로 국민들에게 프로막말러로 악명을 높였다.

정의당은 28일 이은재 의원에게 '겐세이'(견제)라는 단어를 사용한 데 대해 "당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도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공개 석상에서 일본어를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최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밝힌 뒤 "국회의원으로서 한글 사용을 권장하지는 못할망정 옳지 않은 표현으로 구설에 오르내리는 이 현실이 개탄스럽기만 하다"며 "참고로 이 의원이 달고 있는 국회의원 배지에 '국회'는 2012년 8월 우리 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대표 발의로 한자에서 한글로 바뀐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그러면서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300 이하 찍어치기 금지'를 숙지하고, 다시 초선의원의 마음으로 돌아가 신중한 마음으로 '큐'를 잡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2월 28일 16시 14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