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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여자컬링대표팀, 선전의 비결은 ˝영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2월 21일 12시 38분
↑↑ 화제의 여자컬링대표팀, 선전의 비결은 "영미"
ⓒ MBC 방송화면

[서울, 옴부즈맨뉴스] 여운만 기자 = 요즘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이 화제다. 예선전에서 일본을 제외한 세계 강팀을 줄줄이 이겼기 때문이다. 21일 오전 러시아대표팀과의 경기에선 6앤드만에 11대 2 대승을 거뒀다. 이로서 남은 1경기에 관계없이 조 1위가 확정됐다.

한국 여자컬링대표팀의 선전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이를 지켜보는 많은 시청자들은 단연 "영미" 를 꼽았다.

주장 김은정 선수가 스톤을 던질 때마다 큰 소리로 "영미"를 외치면서 화제가 됐다. 여기서 영미는 첫 번째로 스톤을 던지는 리드인 김영미 선수의 이름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팀의 중심은 영미라고 주장한다. 자세히 들어보면 그럴법도 하다.

우선 여자대표팀의 작전명은 김영미 선수가 출전 시 거의 영미로 시작한다. 때문에 네티즌들이 재미삼아 '여자컬링 영미사전'이라는 걸 만들기도 했다.

영미~:스위핑 시작해
영미야!:스위핑 더 빨리
영미 영미 영미~:스위핑 그만
영미야~:스위핑 멈춰
영미 가야돼·영미 헐:스위핑 서둘러
영미, 업:스위핑 멈추고 기다려

게다가 팀원들이 대부분 김영미선수와 가까운 관계에 있다는 것도 화제다. 김경애 선수는 김영미 선수의 친동생이다. 김선영 선수는 김영미 선수 동생의 친구다. 주장 김은정 선수는 김영미 선수의 친구다. 또 주장 김은정 선수의 어머니 이름도 영미다.

평창올림픽의 화제가 된 여자컬링대표팀 '팀 영미'의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2월 21일 1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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