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 받은 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2월 14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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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4일은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 받은 날 |
ⓒ 인터넷캡쳐 |
| [서울, 옴부즈맨뉴스] 남미예 기자 =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로 널리 알려졌지만,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 받은 날이기도 하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다. 러시아 군인에게 체포된 안중근 의사는 "나는 의병의 참모 중장으로 의거 국제 공법에 따라 처리해 달라"고 말했다. 당시 한국인을 재판할 어떤 법적 권리도 없었던 일본은 안중근 의사를 불법적으로 재판을 진행했다.
일본 법정은 1910년 2월 14일, 결국 안중근 의사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며 사형을 선고했다. 사형선고를 받은 안중근 의사는 3월 26일 돌아가셨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2월 14일 1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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