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학교급식 비리 의혹에 진상조사
이재일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6일 22시 52분
경남 통영, 학교급식 비리 의혹에 진상조사
 [통영, 옴부즈맨뉴스] 이재일 기자 = 경남교육청에 의하면 통영지역 4개교에 학교급식 비리 의혹이 제기되어 진상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교육청이 이들 학교에 현장 조사한 결과 이들 학교에 공급하는 식자재 납품업체가 통영시에 미등록한 무등록 업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관련법에서는 집단급식소에 식자재를 납품하려면 해당 기초지자체에 업체 등록을 하도록 되어 있다. 경남교육청은 “친환경 식자재 공급 여부에 대해 실정법 위반을 검토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통영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학교급식 현장 감사에서 경남도의회 이성애 의원은 이들 학교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 비리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재일 ombudsmannews@gmail.com |
이재일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6일 22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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