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안, 평창 올림픽 출전 무산 충격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1월 23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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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르안, 평창 올림픽 출전 무산 충격 |
ⓒ 인터넷캡쳐 |
| [서울, 옴부즈맨뉴스] 임광수 기자 =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동계올림픽 3연패를 한 그였기에 이 소식은 매우 충격적이다.
러시아 소식통은 22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안 선수가 평창 올림픽 참가에서 제외됐다. 그의 팀 동료인 데니스 아이라페탼, 블라디미르 그리고리예프 등도 출전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안 선수 등이 올림픽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현지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르트 엑스프레스'도 이날 안 선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작성한 평창 올림픽 출전 허용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고 전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1월 23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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