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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히딩크` 박항서, 이라크 누르고 동남아 첫 4강 신화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1월 21일 23시 27분
↑↑ 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 감독, U23 아시아 예선전서 이라크 잡고 4강행을 확정지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지훈 축구전문기자 = 2002년 월드컵 때처럼 베트남이 지금 축구 때문에 난리가 났다.

'베트남의 히딩크'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이 만들어내는 기적 때문이다.

시원한 슛으로 코너킥을 성공시키는 베트남. 승리가 코앞에 다가오자 기쁨의 세레머니가 펼쳐진다.

하지만 강적 이라크가 다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결국 3대 3으로 승부는 원점이 되어 대망의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베트남은 첫골부터 내리 5골을 성공시키며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베트남은 물론이고 동남아 국가를 통틀어서도 처음 있는 쾌거였다. 피파랭킹 130위의 기적같은 승부에 베트남 전역은 온통 축제분위기로 변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기적을 쓴 주인공은 지난해 10월 베트남 감독으로 부임한 박항서 감독.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수석 코치로 히딩크 감독의 4강 신화를 도왔던 그는 이번에 베트남에서 그 기적을 재현했다.

현지 언론은 그를 '베트남 히딩크'로 부르며 영웅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베트남은 23일 카타르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세계인의 이목이 베트남 축구에 집중되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1월 21일 2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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