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한옥마을 공사현장서 50대 근로자 매몰돼 숨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1월 13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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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한옥마을 내 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이모(55)씨가 흙더미에 깔려 숨졌다.(사진=일산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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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옴부즈맨뉴스] 김원준 취재본부장 = 13일 오전 11시 34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한옥마을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흙더미에 깔려 50대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력 20명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여 매몰된 근로자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근로자는 지하에서 작업을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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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1월 13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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