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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최옥주 총재 부산 KBS홀에서 취임..부산연맹도 출범

어제 오후 2시 시민 3000명 몰려, 전국 조직 확산될 듯...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1월 12일 11시 39분
↑↑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최옥주 총재취임 및 부산연맹 창립대회에 오신 내외귀빈들
ⓒ 옴부즈맨뉴스

[부산, 옴부즈맨뉴스] 최종곤.박소정 취재본부장 =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상임대표 김형오)은 어제 11일 부산 KBS홀에서 총재 취임식을 거행했다.

초대 총재로는 부패청산국민행동 사무총장 최옥주 여사를 추대했다.

↑↑ 부산 KBS홀을 가득채운 옴부즈맨 회원들
ⓒ 옴부즈맨뉴스
이날 행사에는 본부에서 박찬종 명예총재(변호사, 5선의원)를 비롯하여 상임고문 이범관(전 서울중앙지검장.전 의원), 대한민국 민주화 투사이셨던 장기표 수석고문(신문명정책연구원 이사장), 명예대표 이상면(서울대 법대 명예교수), 상임대표 김형오(시민옴부즈맨공동체 대표), 최경식 정책실장, 이윤진 부대표 등 15명이 참석했고, 부산연맹 측에서는 부산 민주화의 대부이신 송기인 신부를 비롯하여 장혁표 전 부산대학교 총장, 박창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정홍섭 동명대학교 총장 등과 17개 지자체 연맹 대표, 각계각층의 시민사회 단체와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내빈으로는 서훈 전 의원, 박재호 의원, 이종혁 전 의원, 이성권 전 의원, 피스코리아 홍원식 대표 등도 참석했다.

또 이돈희 전 교육부장관 및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등은 축전을 보내 왔다.

↑↑ 최옥주총재 취임식장면
ⓒ 옴부즈맨뉴스


이날 최옥주 총재는 취임사에서 “시민의 후견인으로 정부의 독주를 막고, 국가영역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에서 생기는 인권, 환경, 빈곤, 부정.부패의 문제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취임을 수락한다”는 취임의 변을 토로했다. 또 “옴부즈맨 연맹은 초종교적, 초이념적, 초국가적 경계를 초월한 사랑과 정의의 단체”임을 피력했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형오 상임대표
ⓒ 옴부즈맨뉴스

이어 본지 발행인이며 이 단체 상임대표이신 김형오 박사는 환영사에서 “우리 단체는 그 동안 ‘시민옴부즈맨공동체’로 18년 동안 국민고충민원 65000여건을 지원.해결해 왔으나 이제부터서는 그 이름을 달리하여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항도부산에서 최옥주 총재를 추대하게 되었다”고 이력을 소개하며 “옴부즈맨 운동은 이 시대적 요청이며 시대정신”임을 강조하고, 오늘 취임하는 최옥주 총재의 취임을 경하했다.

뒤이어 많은 귀빈과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와 함께 한국교육선진화재단, 피스코리아, 녹색소비자연대 등 10여개 단체와 MOU를 체결했다.

또 부산연맹 임원 및 17개 지자체별 연맹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옴부즈맨뉴스’ 기자 위촉식도 함께 거행되였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1월 12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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