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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저보다 많은 악플이나 문자를 통한 비난 등을 당한 정치인도 없을 것” 일침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1월 10일 12시 39분
↑↑ 문대통령 “저보다 많은 악플이나 문자를 통한 비난 등을 당한 정치인도 없을 것” 일침
ⓒ 연합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명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지지자들의 ‘격한 표현’에 대해 “유권자인 국민들의 의사표시”라며 “그렇게 예민하실 필요는 없지 않은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청와대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대통령이나 정부에 비판적 기사를 쓰면 지지자들이 보이는 격한 표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질문하자 문 대통령은 “기자들이 지금처럼 활발하게 많은 댓글을 받거나 하는 것이 조금 익숙하지 않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정치하는 사람들은 정치하는 기간 내내 제도 언론의 비판뿐 아니라 인터넷, 문자, 댓글을 통해서 많은 공격을 받기도 했다”라며 “아마 대한민국에서 저보다 많은 악플이나 문자를 통한 비난 등을 당한 정치인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와 생각이 같건 다르건 상관없이 유권자인 국민들의 의사표시라고 받아들인다. 기자님들께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담담하게 생각해주면… 그렇게 예민하실 필요는 없지 않은가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1월 10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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