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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에 치우친 판사들..그 동안 판결이 정의로왔나..

"욕글 부끄러워.. 이래서야 판사 믿고 재판 받겠나"
법조계, 익명 게시판 막말 알려지자 '발칵'
국제인권법연구회 판사가 게시판 개설
진보성향 판사들과 보수 적통 법관 사이 간극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1월 10일 08시 50분
↑↑ 법관을 표상하는 디케의 '정의의 팔뚝상'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신용재 법무취재본부장 = 최근 일부 판사들이 이른바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판사 전용 익명 게시판에 동료 판사들을 향해 반말과 욕설이 담긴 글을 올린 사실이 9일 알려지자 법원에선 충격적이란 반응이 나왔다.

게시판에는 '양승태(전 대법원장) 적폐 종자 따까리들아' '행정처 개XX' 같은 막말 비난 글이 다수 올라 있다. 서울중앙지법의 한 판사는 "이러고도 외부에 사법부를 신뢰해달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했고, 또 다른 판사는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법조계 원로들은 "참담한 사법부의 실상을 드러냈다"고 우려했다.

논란이 된 익명 게시판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있다. 이름은 '이판사판 야단법석'이다. 2014년 10월 만들어졌다. 판사 600여 명이 회원이라고 한다. 법관 모임인 국제인권법연구회 회원인 판사가 개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원행정처에 판사 뒷조사 문건이 있다는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탄희 판사도 이 연구회 소속이다. 지난해 대법원 진상조사위는 이 의혹을 사실무근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연구회는 줄곧 재조사를 요구해왔고,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를 받아들였다. 김 대법원장도 이 연구회 1·2대 회장 출신이다. 이 과정에서 법원은 재조사를 지지하는 판사들과 재조사 과정의 위법 시비를 제기하는 판사들로 갈라져 갈등을 빚었다.

게시판에 올라온 비난 글은 대부분 전·현직 행정처 판사들을 공격하는 내용이다. 판사 뒷조사 문건이 들어 있다는 의혹을 받은 행정처 컴퓨터를 썼다는 판사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컴퓨터 속 파일을 강제로 열어보겠다는 재조사 방침에 동의하지 않았다. 일부 판사들이 이를 문제 삼아 이들을 집중 공격한 것이다. 일각에선 "재조사를 강하게 밀어붙였던 국제인권법연구회 일부 회원이 막말 글을 쏟아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 원로 법조인들의 말말말
ⓒ 옴부즈맨뉴스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도 "재조사 결정 이후 김 대법원장을 지지하는 진보 성향 판사들과 보수적 정통 법관들 사이에 간극이 벌어진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불거진 근저엔 누적된 판사들의 인사(人事) 불만이 깔려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동안 법원행정처 심의관(평판사)이나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가는 것은 발탁 인사로 여겨졌다. 실제 행정처 출신 판사들은 법원 내 요직을 주로 맡았다. 고법 부장판사 승진도 많이 했다. 그런데 판사 한 기수에서 행정처 심의관으로 가는 인원은 10%도 안 된다.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행정처를 거치지 못한 판사들은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그렇게 쌓인 불만이 블랙리스트 의혹 재조사를 계기로 여과 없이 분출된 측면이 있다"고 했다.

법조계 원로들의 분석도 비슷하다. 대법관 출신의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인사 문제에서 판사마다 입지나 의견이 다르다 보니 행정처에 반감이 생긴 것 같다"고 했다.

이시윤 전 헌법재판관도 "행정처 출신 판사들이 승진 등에서 우선권을 갖게 되니까 행정처 판사로 진출 못 한 판사들은 항상 불평, 불만에 차 있기 마련"이라고 했다.

법조계 인사들은 판사라는 직업적 특성도 한 원인이라고 말한다. 현재 3000명에 달하는 판사들은 10년마다 재임용 심사를 받는다. 하지만 심사에 걸려 재임용이 안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판사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지 않는 한 파면도 되지 않는다. 공정한 재판을 하라고 신분을 보장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위치와 책임도 생각하지 않고 별걱정 없이 익명 게시판에 막말을 쏟아냈다는 것이다.

고법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행정부 공무원이나 검사들은 외부 시선이 걱정돼 별도의 익명 게시판을 만들 생각조차 못 했을 것"이라며 "판사 특유의 오만함이 느껴지는 사건"이라고 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원인과 책임은 김 대법원장에게 있다는 말도 나온다. "김 대법원장이 전임 대법원장의 결정을 뒤집고 '판사 블랙리스트' 재조사에 나서면서 그쪽 연구회 소속 판사들이 '때가 왔다' 하고 나선 것 아니냐"고 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1월 10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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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그렇게 해서  강릉까지 가기로했어서 중간중간 맛있는것도 먹고 도착한곳이

강릉부성불고기찜닭에가서 찜닭실큰 먹고 배가 불러서

저희는 바로 출발을 했는데요 강남왔어요

강남에 건대맛집이라고거기서 맛난거 먹었어요 

그리고나서 분당에 갔는데 분당심리상담센터 에서 상담좀 받고

.주변에 음식점이 많다보니 어디를 갈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다시 강남왔어요 강남 삼성동 맛집 에서 샤브샤브 먹고

그 뿐만 아니라 생생정보통과 같은 프로그램에 속초에 속초동명항게찜전문점 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

대게 먹고 싶었는데 다음에가기로하고

치과에 들렸지요 송파구에있는치과  송파구치과에 가서 치아 교정에 대해서 물어보고 나왔어요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여수에 맛있는 포차 맛집이 있더군요 여수맛집 랍스타가 유명하더군요

순천애도 역시 순천맛집 유명한곳도 알아보고 제주도도 빠질수 없죠

제주도성산일출봉 맛집

그리고 제주도하면 우도 좋쵸 우도맛집 그리고 제주공항 근처 맛집 유명한곳들 인터넷으로 알아봤어요

이제 창원으로 가 볼까요

창원치과 잘하는곳이 있다고 얘기 들었어요 창원 왔으면 꼭 들려야하는곳 통영맛집이지요

통영하면 뭐니뭐니 해도 해물이죠

그리고 나서 요즈음 미세먼지 때문에 다들 몸조심하는데 청정기에대해서 옥션에서 검색을 해봤지요

렌탈LG공기청정기렌탈에 대해서 청정기도 구비해야 되겠지만 정수기도 검색해 봤지요

정수기는 뭐니해도 LG정수기 죠

?


화장실은 내부에 있어서 식사를 하는중에도 사용하기 좋았어요. 화장실 문에는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캐릭터 스티커가 

붙어 있었는데요.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알려주고 있는데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이 3가지만 철저하게 지켜주면 

식중독에 걸릴 일이 전혀 없다고 해요. 귀여운 캐릭터도 자세히 보고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왔는데 안이 너무 청결하고

깨끗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청소가 귀찮은 일이여서 자칫 소홀 할 수 있는 부분이 화장실인데 관리를 잘하시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지우세여  3333
03/24 16:44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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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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