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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지벗고 지하철 타는 사람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1월 08일 16시 10분
↑↑ 오늘은 바지벗고 지하철 타는 사람들?
ⓒ 인터넷캡쳐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철 기자 = 하의를 입지 않고 속옷만 입은 남녀들이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지하철에 등장에 화제다. 오늘이 노팬츠데이 이기 때문이다.

'노 팬츠 데이(No Pants Day)'는 뉴욕의 시민과 뉴욕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2002년 뉴욕에서 시작되어 임프루브 에브리웨어(Improv Everywhere)라는 플래시몹 단체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퍼졌다. 매년 첫째주 일요일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해왔다.

'노 팬츠 데이'의 규칙은 간단하다. 참가자들은 하의를 제외한 코트와 장갑, 목도리를 모두 착용할 수 있으며 정해진 날짜에 지하철을 타서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면 된다. 하의만 입지 않으면 아무 문제 되지 않는다.

이에 참가자들은 올해 매서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바지를 벗고 속옷 차림으로 지하철을 기다리거나 책을 보는 등 일상적인 모습을 연출해 일반 승객들의 웃음을 선사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1월 08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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