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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와대・검찰청 앞, 포스코 비리 등 수사촉구 1인 시위

시민옴부즈맨공동체, 청와대와 서울중앙지검에서 각각 시위 벌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1월 04일 17시 53분
↑↑ 시민옴부즈맨공동체는 청와대 앞에서 '포스코 적폐청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행 취재본부장 = 시민옴부즈맨공동체(상임대표 김형오)는 4일 08시를 기해 청와대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포스코 채용 비리 등 포스코 부패 척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각각 벌렸다.

이 단체애서는 지난 달 22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포스코 인사적폐 등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제출한바 있다. 이에 대하여 본지는 지난 달 28일 이 내용을 기사화 하였다.

이 단체에 따르면 오늘(4일)부터 약 1주일 간 청와대 및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감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시민옴부즈맨공동체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포스코 채용적폐 등에 대한 1인 시위'를 벌리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이 단체 최경식 정책실장은 “이상득과 최순실에 의한 포스코 농단의 폐해가 날로 누적되고 있으며, 이들이 정준양과 권오준을 내세우므로 인사 채용적폐의 원흉이 되고 있다”고 운을 떼었다. 또 “지금 포스코 내에는 ‘포스코 하나회’가 결성되어 있는 것 같다며 이에 대한 해체 없이는 포철신화를 재현시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3월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결의에도 불구하고 권오준 2기 체제를 출범시켰다. 권오준 현 회장은 최순실 국정농단에 의해 2014년 포스코 회장에 피선되었다는 것이 현재까지 정설화 되어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1월 04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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