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대기업 남성, `이웃집 유치원생 성폭행` 구속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1월 04일 0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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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에서 이웃집에 사는 50대 대기업 직원이 유치원생을 차에 데리고 가 성폭행을 했다.(사진 = 인터넷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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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옴부즈맨뉴스] 노익 취재본부장 = 지난 2008년 충격적이었던 조두순 사건 유사한 끔찍한 아동성범죄가 또 일어났다.
경남 창원에서 50대 남성이 이웃에 사는 6살 유치원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게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달 경남 창원에서 50대 남성이 6살 유치원생인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해당 남성은 주말 낮 시간, 놀이터에서 놀던 여자아이를 자신의 차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가해 남성과 피해 여아는 동네 이웃지간인 것으로 전해졌다.
창원지역 모 대기업에 근무하는 이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피해 여아는 큰 충격을 받고 모 상담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민감한 사안이라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동성폭행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1월 04일 0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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