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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회장이시며 서울대법대 명예교수 이상면 박사 |
ⓒ 옴부즈맨뉴스 |
| [당진, 옴부즈맨뉴스] 신웅순 취재본부장 = 이상면 전 서울대 법대 교수가 오늘 13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사)심훈상록수기념사업회로부터 “인간상록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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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상록수 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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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수상은 젊은 시절 향리에 흙집학교를 지어 농촌 중등교육을 실시하여 문인, 목사, 의료인, 교육자, 기업인, 장군 등을 비롯하여 많은 인재를 양성한 공로다.
교수님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을 진학하지 못하고 산골 향리에 내려와 1965년 “가덕고등공민학교”를 설립하여 서울대 재학 중에도 서울을 오가며 학교를 운영하였다. 1980년 폐교가 될 때까지 15년 동안 400여명의 제자를 길러냈다.
이 중에는 장군, 교장, 교사, 공무원 등 훌륭한 제자들이 수두룩하다. 이날 시상식은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오후 2시에 열렸으며, <그날이 오면> 영화제작 발표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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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레꽃 피는 언덕 |
ⓒ 옴부즈맨뉴스 |
| 한편 이 교수의 그 시절 행적을 그린 <찔레꽃 피는 언덕>이 3년 전 출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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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사진(왼쪽이 경기고등학교 재학중이던 이상면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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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면박사 약력] 충청북도 청원 출생(1946년생) 청원 가덕초등학교 졸 청주 청주중학교 졸 경기고등학교 졸 진학을 포기하고 향리에서 “가덕고등공민학교” 설립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 외무고시 수석 합격 하바드대학교 석.박사 취득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교 국제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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