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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타가수에서 트롯트로 변신한 가수 임미희 |
ⓒ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연예취재본부장 = 프로 난타팀 R-토르 출신 임미희가 성인 가요 가수로 데뷔를 했다.
지난 12월6일 공개된 “청춘락앤롤”이 인터넷 음원 싸이트 앰넷등 40여개 채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배호가요제 20회 은상 수상자로 드럼, 장구, 난타 등으로 풍부한 무대 경험을 가지고 있는 그녀가 오랫동안 품어 왔던 꿈을 이룬 것이다.
그녀는 전남 영암출신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에 서울로 전학 후 가수의 꿈을 키워 왔다고 했다. 항상 노래 부르기를 좋아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 란 생각을 학창시절부터 계속 해왔다고 한다.
그러나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쳐 그 꿈을 잠시 접었지만 이제는 가족들의 지원과 응원에 힘입어 행복한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했다.
그녀는 인생의 키워드로 “꾸준함”이라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버리고 현실에 안주 할 땐 과거의 내가 얼마나 절실 했는지를 곱씹어 생각 했다고 했다.
한편, 그녀가 참여한 공연 중 대표적인 것들을 살펴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공연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대만 문화교류콘서트 △나눔 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 △인제 마의 태자축제 △대부도쌍계사해맞이행사 △한중 수교 24주년 기념행사 등이 있다.
공개 되자 마자 앰넷 음원순위 86위로 부상한 디지털싱글앨범의 타이틀곡은 "청춘락앤롤"로, 락앤롤풍의 신나는 사운드와 밝고 희망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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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타가수로 명성을 날린 임미희 가수 |
ⓒ 옴부즈맨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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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의 프로듀싱은 성인가요계에서 요새 가장 핫한 프로듀서중 한명인 김태규(빅보스)가 도맡아 진행했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달라질 인생을 준비한 난타가수 임미희. 그녀의 앞길에 꽃길만 가득하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