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4 오후 12:26: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이니굿즈, 이번에는 피자로 대박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12월 08일 12시 12분
↑↑ 이니굿즈, 이번에는 피자로 대박내
ⓒ 연합뉴스

[본부, 옴부즈맨뉴스] 장원직 기자 = 요즘 가장 핫한 상품은 '이니굿즈',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소비하거나, 이와 관련된 것은 무조건 대박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화제가 된 이니굿즈는 문재인 대통령 시계와 우표. 누군가 문재인 대통령 시계를 선물받으면 주변에서 부러움을 받는다. 또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우표를 사기위해 밤새 줄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문대통령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다. 문대통령이 소개한 책이나 구두, 김정숙 여사가 장병한테 쏜 통닭 역시 큰 관심을 끌었다. 그 외 문대통령과 관련됐다 싶은 것들은 모조리 인기가 급상승한다.

지난 6일 문 대통령이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을 위해 피자 350판을 구매했다. 업체명이 ‘피자 마루’로 알려지자, 매출이 하루아침에 급증한 것이다.

이영존 피자마루 대표는 7일 “오늘 매장마다 다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20∼40%가량 매출이 늘었다”고 매체에 말했다. 이 대표는 “피자마루는 소규모 동네 피자가게라 일반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아주 큰 홍보가 됐다”며 “매장마다 장사가 잘된다고 하니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피자마루 선정 배경에 대해 “상생협력을 통한 브랜드 운영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고, ‘사랑의 1만 판 피자 나눔’,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행 약속을 실천 중인 업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또 어떤 이니굿즈가 대박칠지 주목된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12월 08일 12시 12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