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6:33: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글로벌(외신)

축구장에 나타난 ‘어린 영웅’ 상대 선수 살린 12살 볼보이 화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12월 01일 17시 49분
↑↑ 축구장에 나타난 ‘어린 영웅’ 상대 선수 살린 12살 볼보이 화제
ⓒ 라팔마CF 트위터 사진

[본부,옴부즈맨뉴스] 황선양 문화부 기자 = 축구장에서 볼보이를 하던 12살 어린이 축구선수가 축구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쓰러진 선수를 살려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모이세스 아길라(Moisés Aguilar), 라팔마CF 어린이팀 소속 선수인 아길라는 지난 26일 열린 라팔마CF와 UP비소와의 경기에 볼보이로 참여했다.

그는 자신의 팀이 3:2로 근소하게 앞서가던 후반 종료 직전 상대팀 수비수가 복부에 강하게 충격을 받고 쓰러진 것을 발견했다. 라이벌 팀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 나서 부상당한 선수를 도왔다.

모이세스는 쓰러진 수비수에게 달려가 숨을 쉴 수 없는 상태임을 확인했다. 쓰러진 수비수의 숨쉬는 것을 돕기 위해 경기장에 엎드렸다. 평소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알게 된 응급처치 방법으로 의사가 도착할 때까지 상대방을 도운 것이다.

이런 사실이 라팔마CF 트위터 등을 통해 사진이 공유되고 네티즌 사이에서 널리 퍼졌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12월 01일 17시 49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