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타래시동인회 21번 째 동인시집 ‘바람 그후’ 출판기념회
시화전은 이달 30일까지 전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11월 24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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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래시동인회가 22주년을 맞아 21번 째 동인시집 ‘바람 그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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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옴부즈맨뉴스] 우현자 취재본부장 = 고양시 최고의 문학동인인 타래시동인회(회장 이효녕)가 22주년을 맞아 21번 째 동인시집 ‘바람 그후’ 출판기념회 및 34회 시낭송회, 13회 시화전을 지난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덕양구 토당동에 위치한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성미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고양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서정문인협회 송귀영 회장 등 많은 문예관련 단체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타래시동인회 이효녕 회장은 인사말에서 “타래시동인회가 태동한 지 22년이 넘었으니 강산도 두 번이나 바뀐 오늘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하여 보람과 더불어 가슴이 뭉클하다.”며 “이 모두가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이루어 놓은 보람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 된 타래시동인회 21번째 시집은 ‘바람 그 후’이다.
더욱이 이날 축하를 위하여 참석한 청소년수련관 과외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중에 5명의 학생들이 시를 낭송하여 많은 찬사와 갈채를 받았으며, 이번 참여시인들이 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진 뒤 행사를 모두 마쳤다.
타래시동인회는 1995년 창립돼 현재까지 이어오며 매년 시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효녕 시인이 회장을 맡아 동인회를 이끌어오면서 2016년 1월 8일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을 경기도 제1553호를 받은바 있으며, 시화전은 이달 30일까지 열린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11월 24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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