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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 정치인으로 우뚝선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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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 옴부즈맨뉴스] 조관형 정치부 기자 =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의 막말이 또 터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 위배로 탄핵사유가 될 수 있다"라는 어록을 남기며 막말하는 정치인의 반열에 오른 자유한국당 류 최고위원은 "포항지진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하늘의 준엄한 경고" 라는 새로운 막말어록을 남겼다.
류 최고위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는 결코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결코 정상이 아닌 것 같다. 내일 신문 보기가 또 두렵다”라며 입을 떼기 시작했다.
류 최고위원은 이어 “이번 포항 지진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하늘의 준엄한 경고, 천심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역사적으로 남을 막말을 내뱉었다.
류 최고위원은 “자고 일어나면 신문 보기가 요즘 너무 불안하다”며 “어제도 오늘도 우리의 동지가 한명씩 사라지고 있는 게 눈에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왜 그럴까요?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하더니 실제로 ‘보수궤멸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있는 게 아닌가 우려가 있다”며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의 사의는 피비린내 나는 정치보복의 명분을 만들기 위한 쇼가 아니길 빈다”고 주장했다.
류 최고위원의 막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홍준표가 오버 좀 하지말라고 한 분입니다", "아무리 생각이 달라도 그렇지 역대급 재난이 났는대 저런 말을 하나", "지금 21세기인데 왕정시대 살고잇냐??", "저당은 샤머니즘 믿나봐" 라며 분노와 비아냥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
정치판이개판이여 윌로는커넝 인간말종
11/17 15:18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