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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탐 멕데빗 워싱턴타임즈 회장 특별강연회 개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11월 15일 07시 49분


↑↑ 탐 멕데빗 워싱턴타임즈 회장 특별강연회가 1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렸다.(정정채 사진부장 제공)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행 취재본부장 = 미국의 유력 언론사인 워싱턴타임즈 탐 멕데빗 회장의 특별강연회가 어제 전주를 시점으로 15일에는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트럼프 대통령의 동북아 순방이 한반도 안보에 미칠 영향”으로 천주평화연합과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주최했고, 세계평화의원연합 및 워싱턴타임즈가 후원했다.

탐 멕데빗 회장은 북한 핵문제는 “미.일.중이 아닌 아시아 더 멀리는 세계가 해법을 제시할 때 북한의 핵무기에 대한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 와중에는 “김정은과 시진핑간의 해결책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트럼프는 “이념과 진영을 가리지 않는다”고 전제하며, 취임하자마자 김정은을 향해 “와라 와서 햄버거 먹으면서 애기하자”라고 말할 정도의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전했다.

또 북한의 핵에 대한 전쟁의 전망에 대한 질문에 “북한이 미국을 공격해 온다면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섬멸시키겠지만 그 이면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탐 멕데빗 회장은 오는 17일까지 광주, 부산을 순회하며 한국에서의 강연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 본지 김형오 발행인과 탐 멕데빗 워싱턴타임즈 회장(맨 왼쪽 김형오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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