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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탈당파 9명, 유승민과 김무성 노룩(NO LOOK)뽀뽀했지만 이제 남남으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11월 06일 17시 20분
↑↑ 박근혜를 쫓아내고,이제 바른정당을 탈당한 정치철새 의원들의 모습
ⓒ 옴부즈맨뉴스

[국회, 옴부즈맨뉴스] 김종진 출입기자 = 오는 6일 바른정당 통합파 국회의원 9명이 탈당을 공식선언했다.

탈당을 선언한 의원명단은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을 주장해온 김무성 의원을 비롯해 강길부,황영철,김영우,홍철호,주호영, 이종구,김용태,정양석
의원이다.

이들은 오는 8일 바른정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9일 한국당에 입당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바른정당은 의석수가 20석에서 11석으로 줄어 국회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하게 된다. 국회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3개교섭단체 체제로 전환하게 되었다.

바른정당의 집단탈당은 지난5월 13명의 의원이 한국당으로 복당한 후 두 번째로 이제 바른정당 의원수 11명의 자강파의원만 남았다.

바른정당 통합파는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에 속도를 내자 탈당을 결심했다.

바른정당 자강파는 중도를 표방하는 국민의당과 연대론이 급부상할 수 있다. 또한 바른정당의 추가 탈당이 발생할 수있다고 전망한다.
↑↑ 지난 9월 유승민의원과 김무성 고문 등은 여의도 한 식당에서 만찬 최동을 가지며 입을 맞추는 등 화합의 의지를 드러냈지만 바른정당 통합파와 자강파는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분당하게 되었다.
ⓒ 옴부즈맨뉴스

한편, 지난 9월 유승민의원과 김무성 고문 등은 여의도 한 식당에서 만찬 최동을 가지며 입을 맞추는 등 화합의 의지를 드러냈지만 바른정당 통합파와 자강파는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분당하게 되었다.

특히, 김무성 의원의 행보에 대하여 비난의 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받아줘서는 안 된다. 정치를 그만 둬야 한다. 나온 배만큼이나 배신자다”는 등 네티즌들의 글이 떠돌고 있다.

또 황영철 의원에 대해서도 “박근혜 탄핵에 앞장 선 장본인을 왜 받아 주느냐? 홍천.인제.양구.철원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 이런 사람은 정치생명을 끝내야 된다”는 강도 높은 비난의 글들이 난무하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11월 06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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