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은 필요한 일˝ 재차 강조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11월 03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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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설중인 문재인 대통령 |
ⓒ 문재인 대통령 |
| [서울, 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3일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관들의 숙원인 국가직 전환을 시도지사들과 협의하고 있다”며 “지역마다 다른 소방관들의 처우와 인력·장비의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 각 지역의 소방안전서비스를 골고루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소방관 국가직 전환은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올해 1500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부족한 소방인력을 차질 없이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방관들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복합치유센터의 설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11월 03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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