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서해안 고속도로서 7대 `쾅쾅`..1명 사망·9명 부상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10월 29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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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도로 영광 터널인근에서 차량 7대가 추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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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옴부즈맨뉴스] 전미경 취재본부장 = 어젯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쳐 한 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어제(28일)저녁 6시 50분쯤 서해안 고속도로 영광 터널 인근에서 차량 7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4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고, 승용차 뒷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져 있고, 고속도로 곳곳에 차량 파편이 나뒹글었다.
경찰은 2차선에서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뒤, 잇따라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앞에 있던 차도 고장인지는 모르겠는데 서행한 것 같아요. 승합차가 가고 있는데 화물차가 뒤를 쾅 충격한 거예요.”라고 전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10월 29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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