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국내 두 번째로 문을 연 이케아 고양점은 연면적 17만여㎡ 건물에 매장면적 2만5천여㎡ 규모로 개장했다,(사진=고양시제공) |
ⓒ 옴부즈맨뉴스 |
| [고양, 옴부즈맨뉴스] 김원준 취재본부장 =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세계 최대 가구 유통업체인 이케아 고양점 2호점이 19일 정식 개장했다.
개장 행사장을 찾은 최성 고양시장은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이사와 만나 "교통정책, 상생협력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고 안드레 슈미트갈 대표이사는 "1호점인 광명점의 경험을 살려 좋은 대책을 마련해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시장은 "이케아 입점에 따른 고양지역 가구단지와 소상공인 지원 등 많은 노력을 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한다"며 " 혹여 예상치 못한 고통을 받거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대해서도 사랑과 배려로 상생할 것"을 촉구했다.
|
 |
|
↑↑ 최성 고양시장이 이케아 고양점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 고양시제공) |
ⓒ 옴부즈맨뉴스 |
| 국내 두 번째로 문을 연 이케아 고양점은 연면적 17만여㎡ 건물에 매장면적 2만5천여㎡ 규모로 개장했으며 같은 건물에 롯데아울렛 고양점도 함께 오픈했다. 한편 파주운정가구단지 번영회 회원 10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케아 고양점 정문 앞에서 "이케아 고양점 개장 시 1천500여 회원들의 터전이 위협을 받는다"며 개점 반대시위를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