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14 오후 12:26: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잠원동 재건축 건설업체 금품살포, 서초경찰서 수사 착수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10월 18일 08시 16분
↑↑ 서초경찰서
ⓒ 옴부즈맨뉴스

[서초, 옴부즈맨뉴스] 안금연 취재본부장 =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사업 수주과정에서 건설업체가 금품을 살포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주 한신4지구 조합원 1명이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건설업자 선정을 앞두고 롯데건설 측이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뿌렸다는 고발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1조원 규모에 달하는 한신4지구 재건축 시공사 선정은 롯데건설과 GS건설이 경쟁했고, 결과적으로 사업권은 GS건설이 따냈다.

이번 고발과 별개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또한 서초구의 한 재건축 사업 진행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금품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달 말부터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재개발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이 뿌려진 정황을 포착하고 조합원들이 누구로부터 어느 정도의 돈을 받았는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10월 18일 08시 16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